그림 읽기 #02 모네, 양귀비밭 | 빈티지 명화 다꾸 asmr | oil paintings vintage journal | travelers no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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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모네의 그림으로 빈티지 다꾸를 해보았어요.

그림읽기 쓰는게 점점 더 재미있어져요.

이번엔 붉은 양귀비밭 그림에서 약간 초록 노랑 톤의 양귀비밭 그림으로 바꾸었어요.

전체적인 컬러를 고려해서!

아직도 손에 익지 않은 카웨코 만년필과 혈투를 벌이며… 가까스로 글까지 채워넣었습니다.

만년필 길들이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다른 아이는 처음 샀을때부터 손에 착붙이더니

초록 만년필은 써도써도 뭔가 종이 긁는 느낌만 나요.

아, 오늘 글 채워쓰기 하다가 삘받아서 고흐의 해바라기를 주제로 페이지 다 꾸며버렸습니다 ㅋㅋ

다음주 수요일 시간 칼같이 지켜서 빨랑 보여드릴게요 🙂

토요일에 언박싱 영상을 하나 올릴건데,

노트류를 할까 아니면 뜬금없는 문구류를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다음 주 계획은 위클리 다꾸에서 확인하시고요!

저 해외직구로 다이어리 3개 질렀으니까, 오자마자 또 보여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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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빈티지다꾸 #명화다꾸 #vintag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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