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Speed Painting | Smile Mask Syndrome
이모르 emor
ASMR Speed Painting & Painting Process | Smile Mask Syndrome ※Try to make a story in this artwork. I will hold the touching comment at the top. insta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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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르 e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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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소리에 집중해보시라고, BGM도 없애고 분량도 좀 늘렸습니다. 혹시 지루한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헷♥
※ 이 그림에 각자 해석(또는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공감가는 글은 고정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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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면이 내 진짜 모습이 된것같아
괜찮아,신경쓰지마.난 웃고 있잖아?
이렇게 활짝 웃고 있으니까,날 신경쓰지마.
이 가면 속에 있는 것 따위,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저 이 가면만으로 안심하기만 하면 돼.
제발 알아채지만 말아줘….
계속 실실웃다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렸어
우울하고 우울장애는 구분해야될거 같아 우울로 견디기어려워서 약을 먹어야될정도가 되면 그건 뇌의 이상이 있는거로 우울장애로 봐야됨.. 그외는 절대 우울하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려는 시도도 하지말아야하고 해서도 안되요.
항상 똑같은 말만반복해…
전 정말 괜찮을꺼예요
항상 괜찮았으니까
전 매일 괜찮아야 하니까
그래야지 제곁에 있거든요
왜 ? 너네가 만든 가면이잖아
저 가면 우울증 임
테스트 해보니까 정확하드라고여
ㅅ..선상넴..무섭삼니다..
나도 모르게 가면을 썼나봐
왜 또 찾아왔어 힘들면 말 하랬잖아
혹시 아직도 겁이나는거야? 나를 더 미워할까봐
나를 더 괴롭힐까봐.
괴롭힘당하고 미움받아도 어딘가에는 너를 지켜줄수있는사람은 언제나 있어 용기를 내
오늘도 너를 위해 눈물흘릴께 고마워 나를 찾아와 줘서
이 괴로움이 끝나지 않아
어떻게든 발버둥을 쳐봐도 하염없이 제자리 뿐이야
와 멋있어요
항상 사람들과 만나기전에 가면을 써요
나 혼자 있을땐 밝게 빛나는 가면을 벗고 소리질러요
울어요
지쳐요
울고 소리지르고 지쳐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게 무서워서 다시 가면을 써요
그런데 너무 숨이 막혀요.힘들어요.똑같이 지쳐요.
하지만 이 모습을 사람들은 너무 좋아해줘요
지금은 가면에 사람들이 붙인 풀때문에 벗겨지지 않아요
붙어서 떼어지지 않아요
숨막혀서 질식할거 같아요
나는 많은가면들 속에서 진짜 내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괜찮아. 다 말해!
에휴 개노답 ㅋㅋㅋ
난 요즘에 잠을 잘 못잔다,
그걸 본 부모님은 늦게잔다며,
핸드폰 한다며 나에게 화를 내신다.
내가 밤마다 울며 상처를 숨겨가고 있단걸 알까..
웃는 나를 보여주지 않으면 항상 실망하더라.
대체 누굴 위한 웃음과 행복일까.
다 거짓인데….
내가 밤마다 음악을 듣고 핸드폰을 잡고있는이유?
위로해주는 영상이나 잔잔한 음악 없이는
자버릴 수 없을정도로 불면에 시달리는데
핸드폰에 미쳤다고?그게 지금 나한테 할 소리야?
웃지않으면 사람들은 날이상하게보는걸
울고싶은데 사람들 앞 에서는 않 울어져요 "잘대 누구죽여줬음 좋겠다………"
아니 근데 솔직히 가면 벗으면 정 떨어졌다고 뭐라 할거아냐… 난 적어도 미움받고싶진 않거든…
보통 그림을 그리면 '잘 그려야 된다' 라고 강박을 가지고 그리는데 이분한테서는 그런 마음이 없이 그냥 '그리고 싶다' 이게 느껴진다
''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거 같아서 ''
'' 슬프다고 말하면 정말 슬플 거 같아서 ''
'' 그래서 그냥 웃고 있어 ''
웃기위해서 노력하니까
이제는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더라
잘 모르겠네요 ,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웃어야만해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야
오늘도 살아가는 전국의 사람들…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나도 몰라요 왜 고마운지..그냥 어제까지 웃던 누군가 피를 흘리며 눈을 감지않은채 죽는다는게 너무 무섭고 너무 미안하고…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네요..오늘도 힘내고 내일도 힘내요..이 글 또한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미안해요..옆에서 위로해 주지 못해서…미안해 하지 마요…잘못한거 없어요
마음대로 털어놔요…저도 같은 사람이니까…당신이 범죄자든 착한이든 자해을 하든 아픈 과거가 있든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요
이제 가면을 벗어봐요 당신이 남을 생각하고 자신을 속여야 하는게 아니라 남이 당신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날 좋아한다해도 내 모습보여주면 뭐라하고 날 떠날거잖아. 상처받은 모습은 안 좋아할거잖아 아니야? 맞지 ?
오늘 수업시간 도중에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억지로라도 웃고 눈에 눈물이 많이 고여서 앞이 안보여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소리 안나게 울고 반에 들어갔는데 다 심각하고 짜증내는 표정으로 다들 절 쳐다보더라구요;; 선생님이 야!!너 왜 아무말도 없이 어디갔다오니?!!라고 하시고 옆에있던 친구가 화장실 갔다왔대용~이랬는데 제가 소심한성격 탓인지 선생님이 저보고 다음부턴 얘기하고 나가렴! 이라고 하시는데 이때 다들 절 쳐다보는데 주목 받는것도 정말 싫어하는데ㅠ그리고 어떤 친구는 절 째려보더라고요ㅠㅠㅠ진짜 이때 죽고싶었어요
우는 법을 까먹었어요 .
매일 가면속에서만 사니까 ㅎ
It's too hard, it's hard, even sad
This too tired
나 사실 많이 힘들었어 근데 너는 왜 행복해해 ?
나 사실 많이 죽고싶어 근데 죽으면 모든게 끝날것같지가 않아 더 힘들것같아 아닌가 ?
"내 친구는 잘 웃고요, 밝은 아이에요!"
"내 딸은 어려움도 알아서 잘 해결하고 극복해요!"
"우리 ○○는 분위기 메이커에요!"
"들었죠? 내가 웃어야 저런 말을 듣는다니까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
물론 너네를 위로해주고 싶어하는 나도 몰라
알거라고 생각하지마
행복이라는 건 그저 아픔을 감추기 위한 감정이야
점점 구분이 안가서 내가 미치는것같아